돈 가이드 · 2026-10-18

대출 갈아타기, 금리 몇 % 낮아야 이득일까

금리가 낮아진다고 무조건 이득은 아니에요. 남은 기간이 짧거나 원금이 적으면 수수료가 이자 절감액을 먹어 버려요.

원금 1억 · 남은 5년 · 4.5% → 4.0%
순이익 약 82만원
중도상환수수료 50만원·인지세 3.5만원 포함 · 15개월 뒤부터 이득
내 대출로 갈아타기 손익 계산하기 →

같은 0.5%p 인하라도 결과가 다르다

남은 원금 · 기간금리갈아타는 비용순이익손익분기
1억 · 10년4.5% → 4.0%53.5만원약 234만원14개월
1억 · 5년4.5% → 4.0%53.5만원약 82만원15개월
3억 · 25년5.0% → 4.2%207.5만원약 3,901만원11개월
5천만 · 3년7.0% → 6.0%32만원약 50만원9개월

모두 원리금균등 상환, 새 대출 기간은 남은 기간과 같게, 갈아타는 비용은 중도상환수수료(가정치)+인지세 본인 부담분으로 원플랜 대출 갈아타기 계산기에서 계산했어요.

판단 기준 세 가지

  1. 순이익이 플러스인가: 남은 이자 차이 − 중도상환수수료 − 부대비용. 금리 차이가 같아도 남은 원금이 크고 기간이 길수록 이익이 커요.
  2. 손익분기 전에 또 갚거나 옮길 계획은 없나: 1~2년 안에 집을 팔거나 다시 갈아탈 계획이면, 손익분기 시점이 그보다 짧아야 해요.
  3.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일이 가까운가: 보통 대출 후 3년이 지나면 면제돼요. 면제까지 몇 달 안 남았다면 기다렸다 갈아타는 게 나을 수 있어요.

놓치기 쉬운 것

자주 묻는 질문

금리 차이가 몇 %p면 무조건 이득인가요?

그런 기준은 없어요. 위 표처럼 같은 0.5%p라도 원금 1억·10년이면 234만원 이득이지만 5년이면 82만원으로 줄어요. 남은 원금과 기간을 넣어 직접 계산하는 게 정확해요.

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
보통 '상환금액 × 수수료율 × 남은 면제기간 ÷ 전체 면제기간'이에요.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로 면제일까지 남은 날과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.